[국감]일본에 흘러간 우리 기업 해외금융계좌금액 14조 8천억

해외 금융계좌 신고금액 일본 2017년 6위에서 2019년 1위로 가장 많아
김경협 의원, 3년 동안 10조 7천억원 증가, 금융당국의 예의주시 필요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10-16 10:13:45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사진-기획재정위원회, 부천원미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외계좌 신고현황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신고된 134개국 중 일본이 148천억원으로 해외금융계좌 신고 금액이 가장 많았다.

 

 

 

<우리나라 법인의 일본 해외금융계좌 신고 금액>

(자료: 국세청, 단위: , , 억원)

 

2017

2018

2019

인원

79

81

95

계좌수

375

399

464

금액

40,732

128,652

148,132

순위

6

1

1

 

우리나라 법인이 국세청에 신고한 일본 해외금융계좌 금액은 20174732억원(79, 438개 계좌)으로 홍콩, 마카오, 중국, 호주, UAE 다음으로 6위였다. 그러나 2019148,132억원(95, 464개 계좌)으로 2년간 총 107,400억원 급증했다.

 

2019년 기준 두 번째는 중국으로 87,611억원(167, 1,451개 계좌), 세 번째 홍콩 46,355억원(84, 292개 계좌), 네 번째는 UAE 39,757억원(88, 491개 계좌) 순이었다.

 

국세청은 일본 관련 해외금융계좌 신고금액이 급증한 이유는 해외주식평가액 상승에 따라 관련 주식계좌 신고액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2017년 초 19,500대에서 20181024,000대까지 오른 바 있다.

 

김경협 의원은 민간 부문의 자유로운 해외 투자성격 자금이지만 일본의 경제보복이 지속되며 긴장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국세청 및 금융당국이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나홍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카드뉴스CAR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