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소득세분야 최고전문가 정해욱 세무사

'2018년 종소세신고 안내 회원교육'에 앞장
바뀐 세법 많아 관심 높아…서울·중부세무사회 교육에 2천명 참여
첫 적용되는 ‘업무용승용차 필요경비 산입 특례’ 유의해야
정영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18-05-03 13: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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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욱 세무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소득세분야 최고전문가이다.

대형 세무법인 다솔의 대표이면서 다솔 성북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거기에다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일까지 겸하고 있어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세무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8년 종합소득세 신고안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소득세법 중 개정내용이 많은데다 새로운 제도들이 많이 도입되어 예년보다 회원들의 관심이 높은 종합소득세 신고업무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정해욱 세무사를 다솔 성북지점에서 만나 차한잔을 나눴다.

 

-정해욱 세무사(경영학박사)는 소득세 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하시면서 매년 종합소득세 실무를 펴내 세무사-회계사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학습효과를 안겨주고 납세자들에게는 절세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람은?

 

매년 종합소득세 실무개정판을 내고나면 다시 세무사 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들에 대한 교육교재로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를 집필합니다. 법인세신고나 대학강의 등으로 바쁜 와중에 책을 두권이나 집필하는데 몸이 두 개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날 정도입니다. 그래도 책이 나오고 많은 분들이 제 책을 보면서 종합소득세업무를 한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최근 3회에 걸쳐 서울중부지역 세무사님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안내교육을 했는데 약 2,000여명의 세무사님들이 제 교육을 들으셨습니다. 강의 후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회원님들의 말 한마디에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올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하여 가장 관심을 기우려야 할 핵심 분야가 있다면?

 

이번 신고 때부터 전격 시행되는 업무용승용차에 대한 필요경비산입 특례제도를 특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신고때부터 모든 복식부기의무자에게 적용되는 데 처음이라 그런지 운행일지 작성같은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사업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도 이해하기 어렵고 놓치기 쉬운 분야는 어떤 게 있나요?

 

종합소득세 분야에서는 공동사업자와 관련된 분야가 가장 어렵고 실수가 많이 나오는 분야입니다. 기장의무나 성실신고확인대상자 등의 판정이 복잡한데다가 국세청의 신고안내문에도 오류가 많이 나오는 분야입니다. 제 책에서는 이 부분을 집중 보완하고 자세한 설명을 달았습니다.

 

-출간된 ‘2018 종합소득세 실무에서 열독해야 할 분야가 다수인 것으로 들 었는데, 지적해 주시죠.

 

앞서 말씀드린 업무용 승용차와 공동사업자 관련사항을 포함해서 최근 일자리창출에 따른 세제혜택이 새롭게 도입되었는데 이련 부분들을 실무적 관점에서 대폭 보완을 했습니다.

 


 

-지난 3월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북세무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 감사장은 남다른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데?

 

특별히 크게 한 일은 없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회부회장으로서 지역세무사회 회원님들에게 봉사하고 세정에 잘 협조한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의 장자방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부회장 2년여, 회원들로부터 평가받고 싶은 업적이 있다면

   

임채룡 서울회장님과 함께 2년여 동안 서울회를 운영해 왔는데, 임채룡 회장님의 리더십에 맞춰서 잘 보좌해 온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서울회와 본회의 사이가 안 좋아서 서로 견제하고 비판만 해왔었는데 지금은 본회 이창규회장님이나 임채룡회장님 모두 회원들만 바라보며 회무를 집행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과거와 달라진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세무사회가 회원들 간 반목없이 화합된 모습을 견지하고 있어 회직자로서 편한 마음으로 회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 청년세무사회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작년에 제가 주도하여 창립된 한국청년세무사회는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상임고문으로서 자문만 해주고 있는데, 젊은 청년세무사들이 청년세무사회를 통하여 서로 업무적인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규 세무사들의 고충을 선배세무사들이 해결해 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한국청년세무사회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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