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제3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 세무사 86명 배출

나홍선 기자

hsna@joseplus.com | 2026-08-18 14:05:00

세무시장 최일선으로!! …“과세 현장의 눈으로 납세자를 보다” 2026년 제3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 전경 사진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8월 14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3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세무사법 제12조의6에 따른 이번 교육은 국세행정 경력을 바탕으로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이들이 세무대리 업무 개시 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 7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교육과정은 근로관계 법규·국제조세·세무컨설팅·전산회계 실무 등 세무사 사무소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과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86명의 국세경력세무사가 모든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성적 우수자 6명에게는 별도 표창이 수여됐다.

수료식에는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 이석정 세무연수원장이 참석하여 국세경력세무사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2026년 제3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재이 회장은 "수십 년간 부과·징수의 자리에서 나라 세정을 지탱해 온 여러분이, 이제 납세자의 언어로 말하는 세무사로 출발한다는 것이 세무사회에 큰 기쁨"이라며 "오랜 경험으로 얻은 통찰이 여러분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 먼저 익히고, 그 위에 공직 경험을 얹어 납세자에게 가장 가까운 조세전문가로 자리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세무사회는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을 연 4회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세무사회」를 비롯한 세무사회 디지털 인프라와 지속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생들이 세무 시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4차 교육의 개강 예정일은 오는 10월 24일, 교육 접수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세무사법 제5조의2에 해당하는 국세경력자는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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