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회, 오는 21일 ‘제26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 개최

나홍선 기자

hsna@joseplus.com | 2026-09-15 14:20:49

‘ISSA 5000의 이해와 타 인증기준 비교 분석’ 주제로 웨비나로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는 오는 21일 ‘제26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지속가능성인증기준(ISSA 5000)의 이해와 타 인증기준 비교 분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범준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국제지속가능성인증기준의 이해’를, 김예원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제지속가능성인증기준별 세부 차이 분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서는 ISSA 5000의 주요 내용과 ISO 14019·AA1000AS 등 다른 인증기준과의 공통점과 세부 차이를 살펴본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백태영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ISSB/KSSB/삼정KPMG 자문위원)가 좌장을 맡고,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성센터장 △권세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박정은 대신경제연구소 센터장 △송창준 한국투자자포럼 교수(한양대학교) △심정은 HD한국조선해양 상무 △주성호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실장 △한대근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의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https://www.kicpa.or.kr)의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최운열 회장은 “지속가능성 정보가 자본시장의 핵심 정보로 자리 잡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인증의 신뢰성과 일관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포럼은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의 지지를 받고 세계 여러 주요국에서도 도입한 ISSA 5000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른 인증기준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면밀히 살펴보는 자리다. 이를 통해 국내 지속가능성 인증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통해 지속가능성인증 등에 대한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널리 공유하고, 관련 시사점과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왔다. 이와 함께 국제 인증기준 번역 및 교육, ESG 아카데미 운영, 책자 발간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관련 사업을 통해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와 인증의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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