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로 공간을 읽다”…세무사회, 19일 회원 교양강좌 성황리 개최

나홍선 기자

hsna@joseplus.com | 2026-08-20 14:45:27

‘세무사를 위한 부동산 풍수’ 주제로 실무와 사업장 운영에 적용 가능한 내용 다뤄 19일 개최된 세무사를 위한 교양강좌 ‘파스칼 렉처’ 강의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9일 이진영 좋은터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세무사 회원의 인문학적 소양 제고를 위한 ‘회원 교양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세무사를 위한 부동산 풍수 : 부를 부르는 터와 건물의 조건’을 주제로 풍수지리를 단순한 전통적 관념이 아닌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세무사 사무실과 개인 사업장 등 일상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다.

특히 실제 생활공간과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양택(陽宅) 풍수 감정 ▲사무실 번창을 위한 공간 배치 ▲터와 건물이 사람과 사업에 미치는 영향 등 세무사들에게 사무실과 사업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전문 세무지식뿐만 아니라 회원의 인문학적 소양과 사회적 통찰력을 높이기 위해 ‘파스칼 렉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제17회 강좌에서는 법의학자 유성호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죽음 앞에서도 품위 있게 산다는 것’을 주제로 삶과 죽음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강좌는 현장 교육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를 병행해 지방 회원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제18회 강좌 역시 현장 강의와 유튜브 실시간 동시 송출을 병행하였고 현장 참석이 어려운 회원도 온라인으로 강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해 회원 교양교육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반응이다.

이석정 세무연수원장은 “세무사는 전문적인 세무지식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회, 공간과 문화를 이해하는 폭넓은 시각이 필요하다”며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하고 이를 업무와 일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파스칼 렉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회원교양강좌는 ▲글로 소통하는 리더십 ▲클래식에서 배우는 협업과 리더십 ▲전문가의 브랜드와 이미지 ▲바둑으로 배우는 전략과 판단 ▲세무사를 위한 한의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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