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회장 “공직 경험을 역량으로 재편할 기회 삼아야” 당부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026년 10월 24일 오전 10시 한국세무사회관 6층 교육장에서 ‘2026년 제4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10월 2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사무소에서 업무상 유용한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 이석정 세무연수원장이 참석해 격려하고 축하했다.
구재이 회장은 "세정 일선에서 수십 년을 보내고 나서도 또 한 번 새로운 시작을 선택을 하신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공직에서 역할을 수행하던 삶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납세자 앞에 서는 삶으로의 전환은 설레면서도 두려운 일이기에 교육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세심하게 설계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어 “실무 내용도 중요하지만, 실무를 바라보는 관점을 납세자의 시각으로 바꾸면, 납세자가 무엇을 원하는지가 비로소 보이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서 수십 년 공직 경험을 민간 세무사의 능력으로 재편하는 데 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을 연 4회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세무사법 제12조의6에 따라 국세행정 경력을 바탕으로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이들이 세무대리 업무 개시 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
세무사회는 특히 ’플랫폼세무사회‘를 비롯한 세무사회 디지털 인프라와 지속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생들이 민간 세무 시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 교육은 2027년 1월 중 개강 예정이며, 세무사법 제5조의2에 해당하는 국세경력자는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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