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금 재원 중 비과세 대상 비중 약 97%…분배금 포함 총수익률 주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472150)’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는 2조 4,044억원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1월 874억원을 시작으로 월평균 2,40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9월 말 누적 개인 순매수 규모가 처음 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10월 들어서도 2,910억원을 순매수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피200 기반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행사가와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구사한다. 단순히 옵션을 기계적으로 매도하는 패시브 방식과 달리, 상승 구간에서는 주가 상승에 충분히 참여하고 횡보·하락 구간에서는 옵션 프리미엄을 적극 확보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운용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40.29%로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141.88%에 달한다. 운용 성과가 분배 재원으로 직결되는 구조인 만큼 분배율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특별분배 정책을 이어가며 월 2% 수준의 분배금을 꾸준히 지급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는 배경에는 비과세 현금흐름이라는 구조적 강점도 자리한다. 국내 상장 옵션 프리미엄 수익에는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되지 않으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건강보험료 산정에서도 제외된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의 분배금 중 비과세 비중은 약 97%로,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절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분배금은 28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급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이정환 본부장은 "커버드콜 ETF를 선택할 때는 분배율이 아닌 분배금을 포함한 총수익률을 기준으로 상품을 비교해야 한다"며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우수한 운용 성과와 비과세 구조를 함께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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