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재난마다 이어온 상생 나눔…기업의 사회적 책임 앞장삼천리그룹 이찬의 부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삼천리그룹 제공]
삼천리그룹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에 총 3억원 규모의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삼천리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부하고, 1억원 상당의 한식 밀키트를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삼천리그룹의 후원금과 물품은 수해 피해 복구와 함께 이재민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에게 지원된다.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한식 밀키트는 삼천리그룹 외식 계열사 SL&C의 한식 브랜드 '바른고기 정육점'이 제작한 일품 갈비곰탕, 일품 갈비양곰탕, 일품 대파듬뿍 육개장, 고기듬뿍 설렁탕 등 4종이다.
삼천리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에 나섰다"며 "지역사회가 이번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71주년을 맞은 삼천리그룹은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앞장서 왔다.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인천 적수 사태, 2020년 코로나19, 2022년 동해안 산불, 2023년 전국 수해, 2025년 영남 산불 피해 등 주요 재난 때마다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