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고 웃으며 하나된 세무사공동체 한마음 체육대회

편집국

news@joseplus.com | 2026-10-30 11:05:51

7개 지방회 노래자랑에 가수 김장훈 축하공연까지…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10월 29일 충남 천안상록리조트 대운동장에서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의 세무사 회원과 가족, 세무사사무소 임직원 등 1,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6 제3회 세무사공동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한마음 체육대회는 ‘우리의 페이스로, 하나의 방향으로’를 슬로건을 내걸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회원과 가족, 사무소 임직원이 함께 뛰고 웃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202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세무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족과 동료들과 나누는 가을 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29일 세무사 공동체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벌룬맨과 치어리더팀의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데 이어 구재이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오른 이번 대회에서는 윤상복 청년세무사위원장과 조한나 청년세무사위원이 선수 대표로 나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단결과 화합의 세무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서했다.

구재이 회장은 개회선언에서 “오늘은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니 함께 뛰고 웃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달라”라며 승패보다는 참여와 화합을 중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모두가 손을 보탠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였다. 참가자들은 머리 위로 현수막을 들어 운동장 앞에서 뒤까지 천천히 전달했다. 서로 속도를 맞춰 현수막을 펼친 참가자들은 ‘한국세무사회’를 힘차게 외쳤고, 그 모습을 한 폭의 대형 걸개처럼 항공사진에 담아 ‘하나 되는 세무사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세무사 공동체 모두가 손을 보탠 대형 현수막 세레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였던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 장면.

이어 목소리로 응원 열기를 겨루는 데시벨 게임을 시작으로, 비전볼 릴레이와 OX 퀴즈, 판 뒤집기, 전략 줄다리기, 에어바운스 씨름, 돼지몰이 릴레이 등 이름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경기들이 펼쳐졌다.

특히 데시벨 게임과 전략 줄다리기에서는 지방회 간 ‘한마음 연합’도 이뤄졌다. 서울과 중부지방세무사회는 단독팀으로, 대전·광주지방세무사회와 인천·대구·부산지방세무사회는 각각 연합팀으로 나서 힘을 모았다. 

비전볼 릴레이는 어린이가 참가하면 보너스 점수를 받도록 해, 어린이도 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게 했다.

이날은 운동장 밖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어린이들은 풍선나라 피에로와 에어바운스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과 동료들은 워터 타투와 인생네컷으로 추억을 남겼다.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에 통돼지 바비큐와 순대까지 곁들여, 함께 뛰느라 출출해진 참가자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보여준 열정을 노래와 공연으로 이어갔다. 7개 지방세무사회 대표팀이 노래자랑에 나서 숨겨둔 끼를 펼쳤으며, 구재이 회장과 7개 지방세무사회장이 심사를 맡았다. 이어 가수 김장훈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회원과 가족, 사무소 임직원이 함께 음악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종합 1등은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수상했고, 2등은 대전지방세무사회, 3등은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부터 골프클럽, 금 1돈 세무사 배지, 갤럭시 워치 9, 숙박 바우처까지 총 775개의 경품을 놓고 스크래치 복권과 현장 추첨으로 행운의 주인공을 가렸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수건 세트와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 등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했다.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 후 한국세무사회 임원과 지방세무사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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