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 인천지방세무사회 부회장,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

나홍선 기자

hsna@joseplus.com | 2026-09-01 11:43:47

세무사무소 직원의 업무량 설계와 전문화 필요성 분석 논문으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박사학위 취득
주영진 세무사(인천지방세무사회 부회장)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경영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주영진 세무사가 8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경영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스위스 프랭클린대학교(Franklin University Switzerland)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식 복수학위 과정이다.

주 세무사가 박사학위를 취득한 논문은 ‘ROLE STRESS,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AMONG TAX AGENT EMPLOYEES : FOCUSING ON AI/DIGITAL UTILIZATION’로, AI 전환 환경에서 세무사무소 직원이 겪는 역할 모호성과 역할, 직무소진과 탈인격화를 거쳐 직무만족 저하로 이어지는 경로를 세무사무소 종사자 303명의 자료로 실증 분석했다. 

특히 AI·디지털기술 활용이 역할 모호성으로 인한 소진은 완화하지만, 일단 탈인격화가 발생하면 AI·디지털 역량이 높은 직원일수록 직무만족이 더 급격히 떨어지는 '디지털 역설'을 밝혀냈다. 이를 토대로 세무사무소가 인공지능 교육과 함께 업무량 설계와 전문화에 투자해야 한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주 세무사는 세무사와 공인노무사 자격을 함께 보유한 이중 자격자로, 인천 송도에서 20년 넘게 건설업 세무·노무 분야에 특화해 활동해 왔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대학교 법학석사(LL.M.)를 취득했으며,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와 연구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천지방세무사회 부회장으로 회원에게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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