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소득세 분야 직원 업무량 많아…인천국세청 직원 업무량 최다

박정선 기자

news@joseplus.com | 2026-10-13 11:23:35

인천청 이어 중부청, 대전청, 부산청, 대구청, 서울청과 광주청 순

7개 지방국세청 중 인천지방국세청 소득 분야 직원들의 업무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본청과 지방청별 직원 1인당 납세자 수’에 따르면, 인천국세청 소득 분야 직원 1인당 종합소득세 납세인원은 2024년 귀속 7,500명으로 7개 지방청 중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중부국세청청이 7,400명, 대전국세청청 6,100명, 부산국세청 5,200명, 대구국세청청 4,700명, 서울국세청과 광주국세청이 각각 4,400명이었다. 

부가 분야 직원 1인당 부가세 납세인원도 중부청과 인천청, 대전청 순으로 많았다. 중부청과 인천청이 각각 2,300명이었으며, 대전청이 2천명, 대구청 1,800명, 부산청 1,700명, 광주청 1,600명, 서울청 1,300명 순이었다. 부가 분야 직원 1인당 부가세 납세인원은 최근 4년 동안 1,600명에서 1,800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법인 분야 직원 1인당 법인세 납세인원은(2025년) 인천청이 729개로 1위였다. 다음으로 중부청 696개, 광주청 637개, 대전청 598개, 대구청 508개, 서울청 498개, 부산청 466개 순이었다. 직원 1인당 법인세 납세인원은 최근 3년 동안 570~580개 사이로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 분야 직원 1인당 양도세 신고건수가(2024년 귀속) 가장 많은 곳은 대전청으로 631건에 달했다. 이어 중부청 612건, 대구청 555건, 인천청 509건, 부산청 499건, 광주청 481건, 서울청 401건 순이었다. 

이밖에 상속세 및 증여세 분야 직원 1인당 납세자 수는(2025년) 많은 곳은 122명(중부청), 적은 곳은 87명(광주청)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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