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고시회 역대 회장들도'1인 릴레이시위' 참여
- 전임 회장 3인 상경…혹한의 국회 앞에서 세무사법 개정 강력 촉구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7-01-14 13: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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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홍규세무사, 김암우세무사, 박승태세무사) |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동기)가 진행하고 있는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 현행 세무사법 개정촉구 국회 앞 1인 시위에 부산세무사고시회 회장을 역임한 전임회장 3명이 동참했다.
1월 13일 오후 12시부터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고시회 역대 회장인 김홍규세무사와 김암우세무사, 박승태세무사 등이 부산에서 상경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 날 오전에 국회가 있는 여의도 지역에 눈발도 날리고 날씨도 올 들어 가장 춥다는 예보도 있었지만, 이들은 “오히려 춥고 눈이 내려서 다행이라는 말을 하면서 고시회의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위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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