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배경]「성과와 역량」중심 균형인사 통해 주요 간부로 육성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8-09-05 17:30:24
기본 방향
○(조직 전체의 ‘사기 진작’ 도모) 주요 현안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헌신해 온 전직원의 노고를 헤아리고, 승진에 소외되는 내부 조직이 없도록
-승진인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본·지방청, 부속기관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승진자를 고르게 선발
○(‘성별·임용별’ 균형 고려) 조직 내 인적자원이 균형을 이루어 급변하는 세정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능한 여성인력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젊고 역량있는 비행시 인재를 승진 임용하여 미래의 주요 간부로 육성
○(‘역점 추진분야’에 대한 성과보상) 지능적·변칙적 탈세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민생현장 지원에는 적극 앞장서는 등
-국세행정 개혁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을 발탁
○(‘인사의 원칙과 기준’ 준수) 본청 국·실장과 지방청장에게 실질적인 추천권을 보장하는 등
-그동안 적용해온 인사의 원칙과 기준을 일관성 있게 유지
이번 인사의 특징
○(과감한 ‘여성인재’ 발탁) 여성의 승진 점유비를 역대 최대수준으로 높이는 등(전년 대비 1.3%p↑, '13년 대비 8.9%p↑)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한 여성인재 적극 발탁
* 여성 승진비율 : ’18년 26명(15.3%) ← ’17년 22명(14.0%) … ’13년 13명(6.4%)
○(‘젊은 인재’ 육성) 40대 이전의 젊고 유능한 인재(비행시)를 조기에 발굴·육성하여 미래의 국세청을 이끌어 나갈 주요 간부 후보군 확보
* 72년 이후 출생자 63명(37.1%) 선발(최근 3년 평균 36.0%)
○(조직 내 ‘소수인력’ 배려) 빅데이터 도입을 통한 과학세정 구현 등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산·시설직 승진을 확대하고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맡은 바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 공무원 발굴
* 전산·시설직 6명, 장애인 공무원 4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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