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세관 추억’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 박용식 기자 | park@joseplus.com | 입력 2017-05-22 12: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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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개청 제37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세관을 만들어 가기 위한 ‘세관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22일 세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평소 업무나 외국여행 등을 통해 직접 세관을 경험한 사례 또는 방송 등을 통해 알게 된 세관에 대한 기억이나 이미지 또는 모습을 그림이나 포스터,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대회기간인 5.22(월)부터 6.23(금)까지 광주세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광주세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오는 6월 30일 광주세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20명으로 총 33명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양승권 세관장은 “그림그리기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고 소통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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