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공인회계사 1,100명 이상 선발한다

금융위원회, 경제성장률과 과거 10년간 외부감사 대상회사 증가추이 등 고려
김희정 기자 | kunjuk@naver.com | 입력 2019-11-18 14:13:49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공인회계사자격제도심의위원회(위원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20191118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2020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1,100명으로 의결했다.

 

경제성장률과 과거 10년간 외부감사 대상회사 증가추이 등을 고려 시 외부감사 대상 회사 수는 향후 4년간 약 4.224.80% 증가 예상과 함께 신()외부감사법 시행(‘18.11)으로 외부감사 업무량 증가 및 회계법인 외() 일반기업, 공공기관 등의 수요도 지속 증가 추세에 따름이다.

 

20193월말 기준, 등록 회계사는 총 20,884(’058,485)으로 등록회계사 수는 늘어남에도, 그 중 회계법인.감사반 소속 인력 비중은 감소 추세였으나 2019년에는 소폭 증가로 전환됐다. 장래인구 추계, 대학입학자 수 추이 등을 감안하면 응시자 수는 중장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합격자 채용 증가, 신입회계사 처우 개선 등으로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20년도에는 응시자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예측된 수요를 기반으로 금융위는 2020년도 최소선발예정인원을 최종인원과 최소예정인원간 차이를 감안하여 전년대비 100명이 증가된 ‘1,100으로 결정했다.

 

 

손병두 자격제도심의위원회 위원장은 회계법인들은 감사업무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되고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및 업계환경을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수험생의 예측가능성과 형평성 차원에서 매년 선발인원의 급변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김희정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카드뉴스CAR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