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020 귀속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안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영어로 된‘연말정산 유튜브 동영상’신규 제작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1-01-21 1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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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일용근로자 제외)도 국적, 체류기간에 관계없이 2020년 귀속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원천징수의무자(회사)를 통해 20212월 말까지 하여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는 소득세액 공제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원천징수의무자(회사)에게 제출하여야 하며, 1년간 받은 급여에 대해 최종 정산한 세액을 추가로 납부하거나 환급받게 된다.< 외국인연말정산 현황:(’19)586천 명,9,043억 원,(’18)573천 명,7,836억 원>

 

외국인 근로자의 공제항목과 세액계산 방식은 내국인과 동일하다.

 

다만, 주민등록법 상 세대주세대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주택 관련 공제(주택자금 소득공제, 월세액 세액공제, 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를 적용받지 못하며, 19% 단일세율 적용, 외국인 기술자 소득세 감면 등 외국인에게만 적용되는 조세특례가 있다.

 

국세청은 외국인 근로자의 편리한 연말정산을 위하여 다양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전용 영어 상담전화(1588-0560)를 통해 어디서든 상담이 가능하며, 영 안내책자(Easy Guide), 연말정산 매뉴얼(베트남어) 및 모의계산프로그램을 영문 누리집에 게재했다.

 

국세청은 특히, 금년에는 영어 대화 형식의 외국인 연말정산 동영상시리즈(3, 510)를 새롭게 제작하여 국세청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고 있어, 우리말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조세혜택>

(19% 단일세율 선택) 국내에서 최초로 근로를 제공한 날이 속하는 과세연도부터 5년간 연간 급여(비과세급여 포함) 총액에 19% 단일세율을 곱한 세액으로 정산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단일세율 적용시에는 비과세, 공제, 감면 및 세액공제에 관한 규정은 적용하지 않으므로 사용자가 부담하는 국민건강보험료 등 비과세 급여도 과세소득에 포함된다.

 

(외국인 기술자) 엔지니어링 기술도입 계약 체결에 따라 기술을 제공하거나 외국인 투자기업의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등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최초 근로 제공일부터 5*이 되는 날이 속하는 달까지 발생한 근로소득에 대하여 산출세액의 50%를 감면하며,

*’19.1.1. 이후 최초 근로 제공분부터 5, ’18.12.31. 이전 근무를 시작한 경우에는 2

-소재부품장비 관련 외국인 기술자*’20.1.1. 이후 국내에서 최초로 근로를 제공하는 경우 최초 3년간 산출세액의 70%, 이후 2년간 50%의 감면율이 적용된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16조에 따른 특화선도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원어민 교사) 우리나라가 체결한 조세조약 중 교사(교수) 면제조항이 있는 국가(미국, 영국 등)의 거주자로서 동 조항에서 정하는 면제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일정기간(주로 2) 동안 받는 강의·연구 관련 소득에 대하여 감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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