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 석성장학회장, 명예 총경으로 승진!!

78주년 경찰의 날 맞아 명예 서초경찰서장으로 위촉
경찰당국, “전국적으로 명예총경 직책은 불과 몇 명에 불과”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3-10-19 16:17:54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조용근 석성장학회 이사장(대전지방국세청장/한국세무사회장)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19일 오전, 서울서초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청(윤희근 청장)으로부터 명예총경으로 승진 위촉 받았으며 아울러 명예 서초경창서장으로 보직 위촉 받았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18일 오전에는 강원경찰청(김도현 청장, 치안감)으로부터는 그간 강원지역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이상민 장관) 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경찰당국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명예총경 직책은 불과 몇 명에 불과하다. 


 


위촉식에서 조용근 명예총경(명예서초경찰서장)은 석성장학회 등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사기와 격려가 필요한 경찰공무원, 소방직공무원 등 제복근무 공직자에 대한 사랑과 격려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석성장학회는 지난 1984년 조용근 이사장의 선친이 남긴 유산 5천만 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금으로 10년 후인 1994년에 무학자이셨던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 석성(石成)을 따서 석성장학회를 발족시켜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가장과 다문화 및 탈북자가정 학생을 비롯하여 각종 선행을 실천해온 초대학생 4,630명에게 30여억 원 상당의 선행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나홍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카드뉴스CAR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