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 최운열 회장 “핵심 입법과제 완수하고 사회적 책임 강화할 것”

회계사회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문병무 부회장, 박근서 감사도 무투표 당선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6-06-17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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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회 정기총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는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최운열 현 회장이 제48대 회장으로 연임됐으며, 문병무 선출부회장과 박근서 감사도 각각 단독입부호해 무투표 당선됐다. 

 

회계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FY2026 사업계획 및 예산 통합보고 ▲FY2025 감사보고 ▲FY2025 결산보고를 상정, 처리했다.

최운열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무엇보다 먼저 지속적인 회계제도 선진화를 통해 회계개혁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회계기본법 제정과 지방자치법, 공인회계사법 개정 등 3대 핵심 입법과제를 반드시 완수해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인회계사의 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지역공인회계사회와 투명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비영리·공공 부문의 투명성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며 공인회계사의 전문성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존중받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또 “급변하는 환경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아 AI 감사환경 구축과 회원 디지털 경쟁력 향상으로 국민으로부터 감사품질이 신뢰받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공인회계사가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전문가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17일 공인회계사회 정기총회에서 최운열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함께 당선된 문병무 부회장은 “AI 시대에 걸맞은 회계사회 조성과 회계시장 10조 시대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근서 감사는 “회계사 직무의 사회적 신뢰 제고 및 본회 예산의 투명한 감시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운열 회장이 연임됐으며, 문병무 부회장(오른쪽)과 박근서 감사(왼쪽)도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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