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회원의 가장 큰 소망 회관 구입 문제 해결”

교육업무는 반드시 지방회로…사전승인도 ‘사후 보고’로 바꿔야
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 첫 정총서 지난 1년간 소회 밝혀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06-23 16:35:49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3일 오전 11시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 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6월 14일 창립총회 이후 대과 없이 인천지방회가 단시일 내에 안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며 “먼저, 인천지방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했고 인천회의 가장 큰 업무인 인천지방세무사회관 구입 문제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인천시 교통연수원 맞은편에 인천지방세무사회관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인천회원의 여망대로 신축된 건물로 회관을 마련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6월 중 잔금이 지불되고 리모델링을 거쳐 8~9월경에는 새로운 인천회관으로 입주가 가능해질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인천회관이 들어앉을 토지는 189평이며 건물은 60평 정도이다. 구입가는 약 20억 원 정도이고 낡은 기존 건물을 수선하여 사용하는데 약 2억 5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 회장은 이어 지난해 8월 30일 인천회 회직자 100여명을 모시고 회직자 워크숍/10월 10일과 11일 220여명의 회원님이 참여한 인천지방회 추계회원세미나/11월 6일에는 일본 구주북부세리사회와 국제교류간담회/12월 5일에는 다수의 국회의원과 인천광역시장을 초대하여 150여명의 회원과 함께 송년회/회원 및 직원 교육을 확대하여 실시(연수교육위원 중 강사를 전문분야별로 집중 육성하고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교육을 권역별로 확대하여 실시/회원을 위한 특화된 심화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직원교육은 인천, 부천, 고양, 의정부 등 권역별로 총 8회에 결처 15,500여명이 수강) 등의 활동을 소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교육이 어려워서 법인세 및 종합소득세 교육은 동영상으로 대체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부가가치세 실무교육도 동영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 회장은 “교육업무는 반드시 지방회로 이관은 본회장님과 지방회장단 간담회 시 7개 지방회장님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이를 위해 지방회 회원이나 직원 교육 시 사전승인제도를 사후 보고로 바꾸고, 교육비 정산도 회계연도 단위 또는 반기 단위로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인천지방회는 2019년 11월 하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회칙 및 제규정 개정안을 본회에 건의했다”며 본회에서 전향적으로 회칙과 제규정을 개정해 주기를 요청했다.


이 회장은 “인천지방세무사회 위상제고를 위한 대외 협력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납세협력 동반자인 인천지방국세청과 각종 신고간담회와 인천광역시와도 마을세무사 간담회 등을 꾸준히 개최하여 지역사회에서의 세무사 역할을 확대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세무사회 현안 문제인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 등 본회장이 하는 일”에 앞장섰던 일을 상기하면서, "본 회장을 비롯한 지방회장 및 전회원이 세무사법개정안의 법사위 통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국회 본회에 상정되지 못하고 20대 국회가 종료됨에 따라 자동 폐기되고 말았다”며 그러나 “앞으로 21대 국회에서 다시금 세무사법 개정안을 의원입법으로 발의해서 추진해서 당초 헌재 결정 취지대로 기장업무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제외하고 일정기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최소한의 세무대리업무만 변호사가 할 수 있도록 세무사법이 개정될 수 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업역을 수호하도록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회무보고에 따르면 인천지방세무사회는 현재 총 회원 1,337명이며 개업 회원은 1,325명이다. 인천회 회원은 한국세무사회 총회원수 1만3646명 중 10.2%이다.


또한 2019년도 세입 결산으로 입금 1,153,074,000원에 세출예산집행 503,712,548원, 본회 송금 620,000,000원, 잔액 29,361,452원을 보고했다. 2020년도 세출예산으로 만원을 보고했다.

 

이날 총회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장운길·고은경·김관균·(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김겸순·남창현(감사),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곽장미 고시회장, 고경희 여성세무사회장, 인천지방세무사회 신광순(고문), 유윤상·김명진(부회장) 및 회직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나홍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카드뉴스CAR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