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재정연구원, 겨울방학 고교생 대상 ‘세금과 나라살림’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특강과 사례 중심 교육의 결합 통해 고교-지역학습장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6-01-13 17: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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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겨울방학 고교-지역학습장 연계 공동교육과정’인 ‘아는 만큼 보이는 세금과 나라살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교육센터가 고등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조세와 재정의 원리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특별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1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4일간 본원 3층 대강당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관 ‘2025학년도 겨울방학 고교-지역학습장 연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아는 만큼 보이는 세금과 나라살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세재정연구원에 따르면, ‘고교-지역학습장 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지역 내 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체험과 탐구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전공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국책연구기관으로서는 최초로 해당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한 사례로, 상경계열이나 공공정책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고등학생 맞춤형 조세교육 교재인 「미래를 여는 세심교실」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직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등 조세·재정 분야 전문가들의 진로 특강이 결합되어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조세제도의 기본 원리와 재정 운영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해함으로써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자체 개발 과목인 ‘조세제도의 이해와 실제’가 전국 온라인 고등학교에서 개설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조세재정연구원 관계자는 “조세교육 프로그램의 확산을 통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진로 교육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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