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조은정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취임

최초 여성 연수원장-수준 높은 교육 혁신 기대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07-15 0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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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연수원장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하 연수원)은 15일 충남 천안 연수원 중강당에서 제14대 조은정 연수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 날 취임식에서 연수원장은 9년 연속 공무원 교육훈련평가 우수기관 달성 역량을 바탕으로 관세행정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연구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관리자 리더십 등 역량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연수원을 최고의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 원장은 “책임운영기관 전환 4년차를 맞아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통한 인재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인프라 확충으로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수행은 물론 공공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성과창출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책임운영기관은 정부가 수행하는 공공사무 중 행정·재정상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운영성과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행정기관으로 현재 53개 기관이 지정·운영 중이다.


신임 조은정 원장은 1962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소비자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1995년 삼성소비자문화원에 입사하여 삼성전자(주) 글로벌 마케팅연구소 소장, 글로벌 B2B센터 상무, 프린팅사업부 상무(교육리더)를 역임하였고, 2017년 말부터 여성신문사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이로써 연수원은 2016년 책임운영기관 전환 이후 두 번째 민간출신이자 역대 최초의 여성 연수원장을 맞게 되었으며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관세교육행정의 발전이 기대된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1977년 개원하여 관세공무원 교육, 마약·폭발물 탐지견 양성, 세관현장 체험학습관을 통한 진로체험 등 국내 교육뿐만 아니라, 2009년 이후 지난 6월까지 112개국 1,613명의 외국 세관직원 등에게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교육하는 등 국제적 교육기관으로도 확고히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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