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시내 면세점 1곳 더 는다…동화면세점은 10년 더 운영
- 2025년 제7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 결과 발표…명동듀티프리, 동화면세점 2곳 승인
-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5-12-18 19:21:06
내년부터 서울 시내 면세점이 1곳 더 늘어난다. 또, 국내 최초 시내면세점인 동화면세점은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를 다시 확보, 앞으로 10년 더 면세점 영업을 이어가게 됐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동의대학교 박영태 교수)은 17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9명과 ‘제7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관세청이 18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를 심의해 ㈜동화면세점과 ㈜명동듀티프리에 신규 특허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명동듀티프리가 운영하는 서울 시내 면세점이 한 곳 더 늘어나게 된다. 명동듀티프리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인근에 면세점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동화면세점은 이번 특허 승인으로 향후 10년간 서울 시내에서 면세점 영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다음은 관세청이 「관세법시행령」 제192조의5 제6항에 따라 공개한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 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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