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 지역세무사회 송년회 모습[사진=중부세무사회]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 관할 각 지역세무사회는 12월 초부터 송년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지역세무사회들이 일상전환에 따라 3년만에 대면 송년회로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유영조 회장은 지난 6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열린 안양·동안양지역회 송년회를 시작으로 기흥(12. 6. 흥덕IT밸리콤플렉스동), 수원권역세무대리인연합회(수원·동수원·화성·동화성 12. 7.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 성남지역회(12. 14. 플로렌스파티하우스 가천대역점), 분당지역회(12. 12. JS호텔 분당서현 더카라) 송년회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과의 만남을 가지면서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하는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유영조 회장은 특히 송년회마다 인사말에서 올해 초 회관 매입에 이어 진행되고 있는 회관 신축 공사 계획을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업무정화활동 강화 및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할 것과 연수교육을 강화시켜 회원들이 적시에 필요한 교육을 시행하고 회원의 권익신장과 수익증대를 위한 연구 해결 방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회장은 무한경쟁 시대에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어필하고 회원을 단결시키고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으로 회원사무소의 수익을 극대화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중부지방세무사회의 지역세무사회 송년회는 지역세무사회 각각의 특성을 살려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 장학금 수여,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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