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확산 기여…한국세무사회, 행안부 감사패 받아
- 17000 전국 세무사 네트워크 활용,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결정적 역할
올해 243개 지방정부 – 지방.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협약 체결, 풀뿌리 확산 가속
구재이 회장 “세무사 중심 민관거버넌스, 정부정책 집행에 강력한 효과 입증”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6-03-18 17: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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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왼쪽)이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오른쪽)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유공 감사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향사랑기부제의 전국적 확산과 자발적 기부문화 형성에 핵심 역할을 해온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제도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감사패를 수상했다.
세무사회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정부 담당자 워크숍’에서 전국 1만 7천 세무사들의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제도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차를 맞아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와 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을 비롯해 균형발전국장, 균형발전진흥과장과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전국 지방자치단체 고향사랑기부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은 “한국세무사회가 전국 세무사 네트워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세액공제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국민 이해 증진과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며 “지방정부와 기부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며 직접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구재이 회장은 감사패 수상 소감에서 “전국 세무사들이 국민과 가장 가까운 조세전문가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혜택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준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무사는 지역 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SBS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 세무사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참여해 제도의 취지와 세액공제 혜택을 국민에게 알리는 등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전국 1만 7천 세무사들이 현장에서 납세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도를 설명하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제도 확산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세무사회는 전국 세무사들이 거래처와 국민에게 제도를 보다 원활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홍보페이지 ▲카드뉴스 ▲포스터 ▲사무실 테이블 비치용 POP ▲거래처 안내용 샘플 공문과 문자 등 다양한 실무형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한국세무사회는 2026년 마을세무사 10년을 맞이하여 전국 243개 지방정부와 139개 지방·지역세무사회 간 1:1 협력체계를 구축·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전국 단위로 본격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무사회는 지난 2월 26일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정부(243곳), 지방세무사회(7곳), 지역세무사회(132곳) 등 관계기관에 협조요청 공문과 협약 추진계획을 발송하며 제도 확산을 위한 참여를 독려했다.
구재이 회장은“세무사들의 전문성과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며 “민·관 협력이 결합될 때 공공정책이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지를 올해에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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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오른쪽)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왼쪽)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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