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서승재·김원호,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

세계 정상급 ‘강력 스매시’와 ‘철벽수비’, ‘빠른 스피드’로 상징되는 세 선수, 관세청의 경제 국경 수호 이미지와 맞닿아…혁신과 신뢰의 관세행정 함께 전한다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5-10-31 1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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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서승재·안세영·김원호(왼쪽부터)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관세청은 1031일 서울세관에서 삼성생명 소속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와 서승재·김원호 선수(남자 복식팀)를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세 선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 1위에 오른 세계 정상급 선수로, 탁월한 기량과 끈기, 팀워크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국민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관세청은 최고의 기량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세 선수의 성실함은 경제 국경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관세청과 닮아있다, “경기장에서의 모습 또한 마약 등 불법 물품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강력한 스매시’, 공정한 무역질서를 수호하는 철벽수비’, 신속한 통관으로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는 빠른 스피드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세계 1라는 상징성은 AI를 통해 혁신적 관세행정을 선도하고 있는 관세청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패를 수여한 이명구 관세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선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열정과 긍정의 에너지로 관세청의 노력들을 국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관세행정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넓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세영·서승재·김원호 선수는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국민의 안전과 공정한 무역 질서를 위해 헌신하는 관세청의 모습이 많은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세 홍보대사는 2021년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진기주 배우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여, ‘AI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의 노력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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