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제5회 대한민국 조세대상’ 후보자 공모 시작
- 전국민 추천 통해 조세제도⋅세무사제도 발전 기여자 폭넓게 발굴
공정한 조세행정과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 이끈 숨은 주역 조명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6-04-21 18:33:05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한 ‘대한민국 조세대상’ 후보자 공개 모집이 시작됐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5회 대한민국 조세대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조세대상’은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가 제정해 운영하고 있는 상이다.
조세 현장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인물을 사회적으로 예우하고, 조세정의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뜻깊은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추천 자격은 개인 또는 단체 등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본인 추천은 제외된다. 추천 대상은 납세자 권익 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이다.
후보자 공적 예시로는 ▲납세 편의 제도 개선에 기여한 인물 ▲의정활동을 통해 조세정책 발전에 기여한 인물 ▲올바른 세정과 입법에 기여한 시민단체 ▲공정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 공무원 ▲조세제도 교육을 통해 올바른 조세이념 확립에 기여한 교육자 ▲정확한 보도와 분석으로 조세정책의 투명성을 높인 언론인 등이 포함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4월 21일(화)부터 5월 20일(수)까지다. 마감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추천방법은 ▲네이버폼 ▲이메일 ▲우편 중 선택이 가능하다. 공모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 또는 링크(https://m.site.naver.com/24Tot)를 통해 네이버폼에 접속하면 별도의 추천서식 없이도 빠르게 추천할 수 있다. 네이버폼이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추천서식을 작성한 후 스캔본을 접수 이메일(pr@kacpta)로 보내거나 우편으로 추천서식을 제출해도 된다.
추천서식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제5회 대한민국 조세대상 팝업 또는 공지사항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시상 절차는 서류 접수, 공적 심사, 수상자 결정, 수상자 통보,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2026년 6월 29일(월) 열리는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공모가 조세 현장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자들을 널리 발굴하고, 공정한 조세행정과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대한민국 조세대상은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고 더 합리적인 조세제도를 만드는 데 기여한 분들을 사회가 함께 발굴하고 예우하자는 취지의 상”이라며 “입법, 행정, 교육, 언론, 시민사회 등 각 분야에서 조세 정의와 납세자 보호를 위해 힘써 온 숨은 공로자들이 많이 추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조세제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반영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며 “한국세무사회는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 환경 조성과 조세제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조세대상은 김완석 강남대학교 석좌교수가, 제2회 조세대상은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단독 수상했다. 제3회 조세대상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조세입법 분야),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세무행정 분야), 황정훈 조세심판원장(납세자권익 분야),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세무사 분야)이 각각 수상했다. 제4회 대한민국 조세대상은 백재현 전 국회 사무총장(조세입법 분야), 김창기 전 국세청장(세무행정 분야), 이상길 조세심판원장(납세자권익 분야), 조용근 한국세무사회 고문(세무사 분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5회 대한민국 조세대상 후보자 공모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세무사회 대외홍보실(02-521-9455)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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