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에 이금주 세무사 당선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7-06-26 1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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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금주 신임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자신의 런닝메이트 부회장인 김명진, 김승열 세무사와 함께 당선증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범식 중부세무사회장이 새로운 집행부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 조세플러스
지난 4년간 중부지방세무사회를 이끈 정범식 회장의 뒤를 이어 이금주 중부세무사회 부회장이 제20대 중부지방세무사회장으로 당선됐다.

 

이금주 세무사는 26일 열린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전체 투표자 2,144명 중 기권 12표, 무효 19표를 제외한 2,113표의 유효표 가운데 1,279표를 획득, 834표를 얻은 최훈 후보를 누르고 새로운 중부세무사회장에 당선됐다.


이금주 신임 중부세무사회장은 이날 당선인사에서 “선거과정에서 한 이금주의 약속은 반드시 차곡차곡 실천해 가겠다”며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최우선으로 두고 회원 우선 중부지방세무사회, 품격있는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금주 신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 조세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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