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직원 2명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근정포장에 박용환 주무관, 대통령 표창에 이창호 주무관 수상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6-01-27 09: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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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가운데)이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용환(오른쪽), 이창호 주무관과 기념 촬여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관세청은 박용환 주무관과 이창호 주무관이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근정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근정포장을 받은 박용환 주무관은 기업생존과 경제안보에 직결되는 전략물자 불법수출 적발에 조사 단속 역량을 결집해 총 81건, 2,738억 원 상당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 주무관은 무역경제범죄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 관세정책 대응과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무역안보특별조사단’ 발족을 견인했고, 정보당국과 협력해 해외 마약 공급국과의 글로벌 합동단속을 추진하는 등 마약 유입 차단 및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창호 주무관은 X-Ray 검색을 통해 냉동컨테이너에 은닉한 코카인 33kg(110만명 투약분)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주무관은 부산신항 해상화물에서 코카인 1톤 규모를 추가 적발(2025년 5월 720kg, 8월 330kg)하는 등 마약류 대량 밀수 차단에 기여했으며, 수입 화물 검사직원의 X-Ray 영상 판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영상 판독 교재를 편철·배포해 X-Ray 판독 전문가 양성에 기여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초국가범죄 근절과 국경단계 마약범죄 척결에 최선을 다하는 세관공무원들이 그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이들의 우수한 업무성과를 지속 발굴하고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주요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포상으로, 관세청의 경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32명의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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