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ㆍ회계정책연구원과 “공인회계사 선발ㆍ실무수습 개선 연구” 세미나 개최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6-05-11 0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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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공인회계사 선발·실무수습 개선 연구 세미나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는 지난 6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회계학회(회장 김기영), 회계정책연구원(이사장 최운열)과 공동으로 공인회계사 선발·실무수습 개선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인회계사 선발부터 실무수습으로 이어지는 양성체계전반의 현황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회계서비스 시장 환경에 부합되는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회계학회 연구진(책임연구자 권세원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은 세미나 발제를 통해 수습 안정화를 위하여 수습기관을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에 대한 수습 배정 방안, 회계법인 수습기관 확대 방안, 지도 공인회계사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수습 배정 방안은 한시적 보완장치로 운영될 필요가 있고, “수습회계사 미지정 문제는 결국 공인회계사 합격자 수 축소를 통한 수요·공급 개선 등 근본적 해결 방안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공인회계사 선발제도와 관련하여 기술 환경 변화를 반영한 수습회계사 수요 추정 고도화 선발제도와 수습제도의 연계 강화 선발 프로세스 정례화를 통한 예측가능성 제고 등을 제언했다.

 

또한 회계·세무 등 실무환경이 빠르게 변화됨에 따라 디지털 역량을 갖춘 AI 시대의 회계전문가 양성체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황병찬 청년공인회계사회장 송연주 삼일회계법인 인사(HC)파트너 김동원 태일회계법인 준법감시인 현정훈 중앙대학교 교수 김선미 전남대학교 교수 김철희 한국공인회계사회 교육기획팀장 류성재 금융위원회 회계제도팀장이 참여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 제도와 회계전문인력 양성체계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연구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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