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고위급 무역원활화 정책토론회 개최

한-필리핀 관세청장 양자면담 등을 통한 상호 협력방안 논의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1-11-23 12: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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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1123일부터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고위급 무역원활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관세청 11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통관 현안이 많은 세관당국*을 중심으로 고위급 무역원활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인도(1), 베트남(1), 터키(2), 필리핀(3)>

 

 

이번 고위급 무역원활화 정책토론회는 각 세관당국 고위급을 초청해 통관어려움 해소 등 무역원활화를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대면으로 진행되는 고위급 행사로서 실질적인 세관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참가국의 통관정책 발표 및 한국 관세청 우수사례 공유, 업무분야별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에는 한국의 무역현장을 이해 할 수 있도록 기업탐방과 세관견학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세계관세기구 세관협력기금(WCO CCF-K)*으로 개발한 수입검사과정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세계관세기구 세관협력기금 : 세계관세기구 회원국중 개도국의 능력배양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하는 기여금> 

한편, 26일에는 서울세관에서 한-필리핀 관세청장 양자면담을 개최한다. 양 관세당국은 세관상호지원협정* 개정, 지난 10월 타결된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및 내년 초 발효 예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관련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양 관세당국 간에 맺어지는 협정 중의 하나로서, 세관협력 및 정보교환 등의 근거로 작용하며 한-필리핀 세관상호지원협정은 ’01년 최초 체결>

 

관세청은 이번 무역원활화 정책토론회를 통해 참가국들은 한국의 선진관세행정을 경험하고 한국 관세청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참가국의 통관정책을 이해하고, 현안 사안 양자 면담 등을 통해 통관어려움 해소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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