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회, 세무사법 개정안 반대서명 6천장 이춘석 기재위원장에 전달

일주일에 6천장 모여...곽장미 회장 "조세소위 위원들 계속 만날 것"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10-21 15: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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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세무사고시회 곽장미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18일 국회 이춘석 기획재정위원장실을 방문,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 전면허용 세무사법 개악안 반대서명서' 6천여 장을 전달했다.[사진=세무사고시회]

곽장미 회장을 비롯한 한국세무사고시회 임원단은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춘석 의원실을 방문, '변호사에대한 세무대리전면허용 세무사법 개악안 반대서명서' 약 6,000장을 전달하고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지난 8월 26일 발표한 정부의 세무사법 개정안의 부당함을 호소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진 것이다.


특히 이날 방문시 전달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서명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하에 일주일이라는 단기간에 6,000장 가까이 모일 정도였다. 그만큼 회원들이 세무사법 개정안에 얼마나 많은 염려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여과없이 보여주는지를 가늠케 하는 것이라는 게 고시회의 설명이다.


이날 방문에서 이춘석 의원측은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에 대한 좀더 정확한 내용을 정리해 보내주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곽장미 고시회장은 “기재위원장실을 방문하면서 앞으로 남은 시간이 별로없는 만큼 조세소위원회 위원들을 직접 한 분 한 분 만나뵙고,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말씀드리면서 향후 입법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공익적인 방향으로 입법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춘석 의원실 방문에는 한국세무사고시회 곽장미 회장을 비롯해 김희철 부회장, 김현준 부회장, 최영환 조직이사, 조덕희 국제이사, 박유리 이사가 함께 했다.

▲ 이날 방문에 참여한 한국세무사고시회 임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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