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아카데미, 제9회 지방선거 16명 후보 배출…‘지역예산⋅재정전문가’로 생활정치 무대 도전장

'세무사 정치아카데미' 세무사회 생활정치인 육성 프로젝트 결실 맺어
지방정부 예산낭비 막는 지방재정전문가로 유권자 표심 공략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6-06-01 1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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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16인의 세무사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준비된 생활 정치인'으로서 정치 무대에 본격 도전한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한국세무사회 세무사 정치아카데미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치입문 교육을 받은 세무사들이 대거 출마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3일로 다가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5, 국민의힘 8, 개혁신당 1, 조국혁신당 1, 무소속 1명 등 총 16(세무사시험 합격자 1명 포함)의 세무사가 후보로 등록했다.

 

세무사는 국민 경제현장과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조세재정 전문가로서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세무사회는 세무사의 정치 참여 활성화와 정치지도자 육성을 위해 지난 20251세무사 정치아카데미를 출범시킨 바 있다.

 

세무사 정치아카데미는 회원들의 전문성을 정치 역량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백재현 전 국회사무총장 등 선배 정치인의 강연을 비롯해 브랜드 전략 및 이미지 컨설팅, 스피치 트레이닝 등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여야 유력 정치인을 초청하여 정치 현안과 리더십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출마자 가운데 광역단체장 후보로는 전북도지사 선거에 김성수 후보(무소속)가 나섰으며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국민의힘)와 이창원 논산시장 후보(개혁신당)가 출마했다

 

광역의원 후보로는 정진철 서울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윤유진 서울시의원 후보(국민의힘), 한광희 경기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정종혁 인천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박채아 경북도의원 후보(국민의힘), 김성수 전북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출마했다.

 

이중 김성수 세무사는 무투표 당선으로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 지었다. 또한 제62회 세무사시험 합격자인 김지연 후보는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조국혁신당)로 나섰다.

 

기초의원 선거에는 김성아 관악구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제우 동래구의원 후보(국민의힘), 지중구 강릉시의원 후보(국민의힘), 손준영 동래구의원 후보(국민의힘), 김선홍 영종구의원 후보(국민의힘), 최명호 증평군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는 국민생활과 기업활동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사정과 실물경제를 가장 잘 아는 조세재정 분야 최고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서 간절히 원하는 생활정치인이라면서 앞으로도 한국세무사회는 생활정치인으로 나선 세무사들이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선거 당선을 돕고 세무사 정치아카데미를 더욱 활성화 시켜 회원의 정치적 역량 강화와 외연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5115,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 정치아카데미개강식이 개최됐다. 이날 세무사 정치아카데미개교식에서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 출신 기초 및 재선 광역의원과 재선 지방자치단체장,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각종 공직선거 7번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백재현 전 국회 사무총장을 학교장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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