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통관국장, 인천공항 국제우편 통관현장 점검
- 마약류 등 위해물품 차단 현장 격려…국제우편 세관검사센터 구축 앞두고 사전 점검
-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6-01-15 16: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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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5일 인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하여 국제우편 통관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
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은 15일 인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Internation Post Office)를 방문해 국제우편 통관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 국장은 이날 우편물 검사 라인과 X-ray 판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마약류 적발 절차와 운영 실태를 점검한 후 최근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적발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마약 차단 업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국장은 “현장의 의견을 향후 국제우편 세관검사센터 구축 및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해 업무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및 위해물품 반입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제도·시설·장비 전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제우편물류센터는 국제우편으로 반입되는 우편물에 대한 세관검사가 수행되는 통관우체국이다. 인천공항세관 우편통관과, 우편검사과 2개 과가 상주하며 마약류 등 불법 위해물품 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검사를 전담하고 있는데, 최근 5년간 국내 반입 마약류의 약 51%가 국제우편에서 적발될 정도로 마약 차단의 핵심 현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관세청은 국제우편물류센터 내 세관 전용 검사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국제우편 세관검사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해 자동분류설비·최신 X-ray 검색기·마약검사실 등 첨단 검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시설 구축에 착수, 2027년 하반기 시운전을 거쳐 2028년 정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구축이 완료될 경우 국제우편 통관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물품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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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15일 인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하여 국제우편 통관 현황을 점검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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