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신임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 임명
- “기업의 무역·투자 활동 지원, 국민 안전 해치는 통관 행위 차단 적임자”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6-05-15 19: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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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욱 신임 관세청장 |
정부가 새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인사를 15일 실시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5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을 임명하는 3명의 차관급 정무직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석은 이종욱 신임 관세청장에 대해 “관세청에서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정통 관료로, 대규모의 불법 우회 수출을 적발하고, 태국 정부와 합동으로 대량의 마약류를 단속한 바 있다”며 “우리 기업들의 무역과 투자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국민의 안전을 해치는 통관 행위를 차단할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종욱 신임 관세청장은 1974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관세행정의 한 길을 걸었다. 관세청 수입입물류과장, 기획재정담당과관, 인사관리담당관, 통관기획과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쳤으며,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으로 일하며 현장 경험도 익혔다.
이후 관세청 심사국장과 통관국장, 기획조정관, 조사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0월 관세청의 고공단 인사에서 파격적으로 관세청 차장으로 승진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정부는 이날 이종욱 관세청장과 함께 보건복지부 제1차관에 현수엽 대변인, 새만금개발청장에 문성요 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하고, 지속가능발전국가위원회 위원장에 홍미영 전 국회의원,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부위원장에 백종우 경희대 교수,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장에 김기영 연세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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