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경 회장 “젊은 세무사들이 앞장서 패러다임 바꿔야 업계가 산다“

제9회 세세회 조세포럼…이동기 세무사 '올해의 세대인' 선정 시상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8-04-29 2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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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경 세무대학세무사회장은 ”세무사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시스템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젊은 세무사들이 이끌고 가는 그런 날이 빨리 도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지난주 열린 제9회 세무대학세무사회 조세포럼 및 장학금 수여식에서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사업계의 실정을 우려하면서 이 같은 소회를 털어놨다.


임 회장은 또 “우리 세세회는 매년 조세포럼을 통해 학문적으로 한 단계 성숙되는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접대비 문제점과 세계 주요 국가의 접대비와 관련된 내용을 분석 발표, 그 내용을 정부유관기관 및 언론사에 배포했다”고 소개하면서 "비록 세법 및 정책에 아직 반영되지는 아니했지만 향후 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할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세포럼에서 특별강사로 초빙된 황성훈 세무사는 ‘납세자와 세무사의 관계 증진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➀ 종이 증빙 자동 수집 솔루션 ➁ 사무관리 자동화 솔루션(고객관리, 문서관리) ➂ 고객에 대한 컨설팅 보고서 자동 작성 솔루션 등을 제시해 참석회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 임재경 세세회장이 이동기 회원(우)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임 회장은 이날, 세세회 최초로 이동기 회원(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올해의 세대인’으로 선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 회장은 이동기 고시회장에 대해 ”그는 지난번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에 대한 세무사법 개정에 누구보다 더 노력한 공이 지대했으며, 또한 우리 동문뿐만 아니라 기존 세무사들의 모범이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올해의 세대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세세회는 또 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려, 김승한 직전 세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재경 회장 인사말-
친애하는 세세회 회원여러분, 그리고 오늘 바쁜 와중에서도 조세포럼에 참석해주신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환영합니다.


저희 세세회의 대다수 회원 또한 고시회 회원이며 현재 고시회장으로 계시는 이동기 회장님도 세세회 회원으로서 서로 낯선 조직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 세세회는 매년 조세포럼을 통해 학문적으로 한 단계 성숙되는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접대비 문제점과 세계 주요 국가의 접대비와 관련된 내용을 분석 발표하였고 발표 된 내용은 정부유관기관 및 언론사에 배포하였습니다.


비록 세법 및 정책에 아직 반영되지는 아니하였지만 향후 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할 내용입니다.
올해는 우리 회원이신 황성훈세무사님이 개발하여 현재 사용중인 종이 증빙 수집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는 고객관리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있겠습니다.


우리 세무사업계는 인력난으로 인해 지출들이 상승함으로써 사무실 유지가 어려운 사정에 있는 세무사님들도 많다고 합니다. 기존의 시스템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여야 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 회에서는 최초로 올해의 세대인을 선정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분이 고시회장인 이동기 세무사입니다.


지난번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에 대한 세무사법 개정에 누구보다 더 노력한 공이 지대하였으며 또한 우리 동문뿐만 아니라 기존 세무사들의 모범이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젠 한국세무사회도 젊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로들은 뒤에서 지원하고 젊은 세무사들이 이끌고 가는 그런 날이 빨리 도래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고한 동문중에서 학교에 재학중인 자녀에 대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매년 자선기금마련 골프대회를 통해 장학금을 모금하여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세미나가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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