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2018년 해외금융계좌 신고 결과 개요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8-09-13 12:00:56
2018년 해외금융계좌 신고 결과 개요
○총 신고인원은 1,287명, 신고금액은 66조 4천억 원으로 2011년 첫 신고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음.
- (개인) 736명이 3,038개 계좌, 6조 9천억 원을 신고하여 지난해보다 인원은 29.1%, 금액은 35.9% 증가
-(법인) 551개 법인이 9,465개 계좌, 59조 5천억 원을 신고하여 지난해보다 인원은 2.1% 감소, 금액은 6.2% 증가
《2018년 해외금융계좌 신고 현황》
구 분 | 2018년 | 2017년 | |||||||
인 원 | 계좌 수 | 금 액 | 인원 | 금액 | |||||
전 | 체 | 1,287 | (13.6%) | 12,503 | (4.4%) | 66.4 | (8.7%) | 1,133 | 61.1 |
| 개인 | 736 | (29.1%) | 3,038 | (24.9%) | 6.9 | (35.9%) | 570 | 5.1 |
법인 | 551 | (∆2.1%) | 9,465 | (∆0.8%) | 59.5 | (6.2%) | 563 | 56.0 |
신규 신고자, 신고 제외자 및 계속신고자
○(신규 신고자) 작년에 신고하지 않았던 413명이 총 11.5조 원을 올해 새로이 신고함.
- 이 중 개인이 281명(1.4조 원), 법인이 132개(10.1조 원)임.
○(신규 신고 제외자) 작년 신고자 중 259명(작년 신고액 18.9조 원)이 올해 신고를 하지 아니함.
- 이 중 개인이 115명(작년 신고액 0.5조 원), 법인은 144개(작년 신고액 18.4조 원)임.
○(3년 이상/8년 계속 신고자) 올해 신고자 1,287명의 절반 가량인 627명은 최근 3년 이상 계속 신고하였으며, 특히 151명은 2011년 첫 신고 이후 8년간 계속 신고함.
《계속 신고자 신고현황》
구 분 | 3년 이상 계속신고자 | 8년간 계속신고자 | |||
인원(명) | 신고금액 (조 원) | 인원(명) | 신고금액(조 원) | ||
| 2011년 | ||||
개 인 | 335 | 4.1 | 49 | 1.4 | 0.3 |
법 인 | 292 | 30.7 | 102 | 15.1 | 7.1 |
<신고 내용 분석>
신고자 1인당 평균 신고금액
○개인 1인당 평균 신고금액은 94억 원이며, 법인 1개당 평균 신고금액은 1,079억 원임.
- 작년에 비해 개인은 5.6%, 법인은 8.4% 증가하였으며, 첫 신고가 있었던 2011년에 비해서는 개인은 2배 이상, 법인은 3배 이상 증가함.
《연도별 1인당 평균 신고금액》
2. 신고금액 구간별 분포
○ 개인, 법인 모두 구간 별로 폭넓은 분포를 보이고 있음.
계좌 종류별 신고금액
○(개요) 예.적금계좌 신고금액이 41조 원, 61.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주식계좌로 20.8조 원(31.4%)이며, 기타 채권, 파생상품, 보험, 펀드 등 계좌가 4.6조 원(6.8%)으로 나타남.
《 계좌 종류별 신고금액 - 올해 vs. 작년 》
《 계좌 종류별 신고금액 - 개인 vs. 법인 》
(조 원)
계좌 종류 | 합 계 | 예.적금 | 주 식 | 파생상품 | 집합투자증권 | 기 타 |
개 인 | 6.9 | 2.9 | 1.5 | 0.4 | 1.1 | 1.0 |
법 인 | 59.5 | 38.1 | 19.3 | 1.2 | 0.6 | 0.3 |
○(개요) 올해는 총 138개 국가에 소재하는 계좌를 신고하여 예년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음.
- 개인의 경우 인원수 기준으로 미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순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미국, 싱가포르, 일본, 홍콩 순임.
- 법인의 경우 인원수 기준으로 중국, 베트남, 미국, 홍콩 순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일본, 중국, 홍콩, UAE 순임.
국가별 분포
○(개요) 올해는 총 138개 국가에 소재하는 계좌를 신고하여 예년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음.
- 개인의 경우 인원수 기준으로 미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순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미국, 싱가포르, 일본, 홍콩 순임.
- 법인의 경우 인원수 기준으로 중국, 베트남, 미국, 홍콩 순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일본, 중국, 홍콩, UAE 순임.
○(신고액 변동) 개인의 경우 미국 신고액이 2.8조 원으로 작년 대비 75% 증가하였으며,
-법인의 경우 일본 신고액은 12.9조 원으로 3.2배 증가, 중국은 11.4조 원으로 66.5% 증가함.
○(계좌종류)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예.적금계좌 신고액이 가장 많은 반면, 일부 국가는 주식계좌 신고액이 예.적금계좌보다 더 많고 특히 일본은 주식계좌 비중이 96.0%로 대부분을 차지함.
《 국가별 주요 계좌 신고금액 및 비중 》
계좌 종류 | 일 본 | 중 국 | 홍 콩 | 미 국 | UAE | |||||||
전체 신고액 | 14.0 | 11.5 | 5.5 | 5.3 | 3.6 | |||||||
| 예.적금 | (비중) | 0.5 | (3.5%) | 11.5 | (99.8%) | 2.1 | (38.2%) | 2.1 | (40.6%) | 3.6 | (100%) |
주식 | (비중) | 13.4 | (96.0%) | - | (0.0%) | 3.0 | (54.4%) | 1.5 | (28.1%) | - | (0.0%) |
지방국세청별 분포
○서울청에서 823명(63.9%)이 46.7조 원(70.3%)을 신고하여 신고인원 및 신고금액이 가장 많았으며,
-중부청(경기,인천,강원)은 289명(22.5%)이 11.6조 원(17.5%), 부산청(부산, 경남, 제주)은 75명(5.8%)이 6.8조 원(10.2%)을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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