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선관위, 불법 유인물 발송한 일부 회원 ‘형사고발’ 결의

윤리위원회 회부와 동시에 외부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 의뢰키로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06-18 1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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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업계의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분위기가 과열·광풍으로 치닫자 급기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세무사회선관위는 18일 전회원에게 발송한 공한을 통해 “최근 제31대 임원 등 선거와 관련, 선관위 승인 없이 무단으로 불법 유인물을 발송한 일부 회원에 대해 임원등선거관리규정 제9조의2 제8항에 따라 자체 윤리위원회로 회부했다”면서, “아울러 선관위의 선거관리업무를 방해한 이들 회원에 대해 엄정조치 하고자 ‘업무방해’ 혐의로 외부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의뢰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당해 회원들은 선관위 승인 없이 회원들에게 발송한 불법 유인물을 통해 특정후보를 비방, 이로 인해 공정한 선거질서가 문란해지자 세정가 주변에서 세무사업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비등했다.


한편 세무사회 선관위는 회원들에게 선거관리규정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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