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18년 하반기 과장급 전보 인사 배경
- 편집국 | news@joseplus.com | 입력 2018-12-24 12:00:47
[’18년 하반기 과장급 전보 인사 배경]
○국세청은 12월말 명예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신속히 충원하여
-’19년 주요 현안업무를 연초부터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18.12.28.字 과장급 정기 전보를 단행함
■전보 기준
○(성과주의 인사) ‘성과와 역량’ 위주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연공서열에 의한 인사를 지양하고,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
○(적재적소 배치) 해당 업무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근무경력 등을 감안한 적임자를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배치
○(수도권 복귀대상자) 퇴직임박자, 비수도권 근무기간 등을 고려하여 복귀대상자를 결정하고, 인력수급 불균형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선호관서에 배치
○(초임서장 발령) 승진일, 본·지방청 근무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본청 격무부서 근무자 우대
■이번 인사의 특징
○(본청 ‘여성 과장’ 배치) 심사청구, 과세전적부심사 등 업무를 수행하는 국세청 심사2담당관 직위에 여성인 이선주 과장(행시 48회)을 전격 발탁
-행시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본청에 ‘여성 과장’을 배치함으로써 유능한 여성인력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미래의 ‘여성 고위간부 후보군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
○(‘법률 전문가’ 발탁) 조세법령 관련 질의회신을 총괄·조정하는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직위에 사법고시(44회) 출신인 윤성호 과장(5급 특채)을 배치
-윤성호 과장은 일반 세법 지식은 물론 민법, 형법 등 세법 外 다양한 법률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심사1담당관실, 서울청 송무2과 등 실무경험까지 두루 겸비한 적임자임
○(‘인천청 개청’ 지원) 인천청 개청(’19년 상반기)에 대비하여 본·지방청 주요 직위를 역임하는 등 세법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유능한 관리자를 인천청 국장요원으로 배치
* 직제개편 時 : 중부청 조사4국 4개과(폐지) → 인천청 4개국(신설)
직제 개편 前 (중부청 조사4국) | 조사1과장 | 조사2과장 | 조사3과장 | 징세송무팀장 |
직제 개편 後 (인천청) | 성실납세 지원국장 | 조사1국장 | 조사2국장 | 징세송무국장 |
국장요원 | 박해영 (국세청 감사) | 이현규 (광주청 조사1국장) | 구재완 (중부청 조사4-1) | 전성구 (중부청 조사2-관) |
○(‘비행시 인재’ 육성) 본청에 젊고 역량있는 비행시 인력의 점유비를 확대하여(전보前 대비 4.7%p↑) 미래의 국세청을 이끌어갈 주요 간부로 육성
* 본청 비행시 과장 : (전보前) 17명(40.5%) → (전보後) 19명(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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