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장 이준오·인천청장 구진열·대구청장 최시헌

국세청, 1월 20일자로 지방청장 및 본청 국장급 등 고위직 정기인사 실시
조사국장 임광현·국제조세관리관 노정석·개인납세국장 김진현·자산관리국장 김태호 등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01-17 1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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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중부지방국세청장에 이준오 국세청 조사국장을 임명하고, 인천지방국세청장과 대구지방국세청장에는 각각 구진열 국세청 국제조사관리관과 최시헌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임명하는 등 고위직 정기인사를 1월 20일자로 실시했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가 지난해 12월말 고위직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지방청장 공석을 충원하고, 세무서 조직개편,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연말정산 서비스 제공 등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집행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신임 이준오 중부지방국세청장은 ’94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조사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 대기업ㆍ대재산가의 편법적 탈세, 고가주택 등 부동산 취득과정에서의 편법 증여, 지능적 역외탈세, 민생침해 사업자 등 불공정 탈세행위 근절에 앞장서고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안내자료를 제공해 성실신고를 지원하는 등 공평과세 구현과 국민 신뢰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중부청 조사1국 조사1과 팀장(2000년)ㆍ과장(2009년)을 역임해 경기ㆍ강원 지역의 세정 환경과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어 지역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세정을 실현해 나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은 ’94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본ㆍ지방청 주요 직위와 미국 국세청 파견(14년), 조세심판원(16년) 등에 근무하면서 세정에 대한 전문성을 폭넓고 균형있게 쌓아왔다.


또,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해외진출기업 세정지원, 국가간 정보교환 활성화 등 외국 과세당국과 세정협력을 강화했으며, 어려운 여건에도 세정역량을 결집해 소관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경험이 있어 인천지방국세청장 직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시헌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85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조사1과장 등 국세행정의 다양한 분야에 근무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재직 시 맞춤형 신고 정보의 제공을 확대해 납세자가 쉽고 편안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자발적 성실납세 지원 체계가 자리잡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대구지역 일선에서 10여 년간(85년~98년) 현장 경험과 대구청 성실납세국장(17년)을 수행한 바 있어 대구지방국세청장 직위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세청 본청 주요 국장 인사는 전문성과 역량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우선 국세청 빅데이터 정보의 융합·활용을 담당하는 전산정보관리관에 중부청 조사3국장ㆍ징세송무국장,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조사ㆍ징세ㆍ세원 분야를 고르게 경험한 송기봉 국장(행시 38회)을 발탁했으며,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ㆍ조사2ㆍ3국장 등 다양한 세정분야를 경험하며 특히 장기간 조사국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외탈세에 엄정 대응할 수 있는 노정석 국장(행시 38회)을 국제조세관리관으로 임명했다.


또,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등 개인세원 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한 김진현 국장(행시 38회)을 개인납세국장으로 임명했으며, 중부청 조사2국장,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을 역임하는 등 재산 조사·세원 분야 역량이 검증된 김태호 국장(행시 38회)을 자산과세국장으로 보임했다.


이와 함께 서울청 조사국장, 중부청 조사국장 등 조사 분야 주요 직위에 장기간 재직해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조사 분야에 정통한 임광현 국장(행시 38회)을 조사국장에 발탁했으며, 서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총 33년간 다양한 직위에서 재직한 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각을 갖추고 역량을 인정 받은 이청룡 국장(8급 특채)을 소득지원국장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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