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7월 창업기업 11만4,834개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

도소매업(25.4%) 부동산업(21.3%) 숙박‧음식점업(14.4%)...기술창업 10개월 연속 증가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09-24 14: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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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19년 7월 창업기업은 11만4,834개로 지난해 7월에 비해 2.5% 늘어났다. 기술창업은 같은 기간 8.9% 증가한 2만229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2만9,155개, 25.4%), 부동산업(2만4,476개, 21.3%), 숙박‧음식점업(1만6,514개, 14.4%) 순으로, 그 중 기술창업(8.9%↑)과 도‧소매업(8.7%↑)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특히, 기술창업은 2만229개로 지난해 10월 이후 1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그 중 제조업은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했으나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이 지난해 7월 대비 각각 22.4%, 20.4% 증가해 전체 기술창업 증가를 이끌었다.  

그 외에 전체 창업기업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도 지난해 7월에 비해 각각 8.7%, 2.6% 증가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조직형태별로 살펴보면, 7월 법인 창업기업은 1만265개로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했고, 개인 창업기업은 10만4,569개로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다.

법인창업은 부동산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개인 창업은 도‧소매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 창업기업이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5만2,637개, 남성 창업기업은 전년 동월 대비 2.5% 늘어난 6만2,127개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7월 창업기업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기술창업의 경우 청년층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특히, 30세 미만은 도‧소매업과 정보통신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했고, 60세 이상은 도‧소매업과 부동산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인천, 경기, 서울, 대전 순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으며, 수도권 창업기업은 6만3,384개로 전체 창업기업의 55.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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