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일하는 분위기 확산·공유 특징

국세청, 2019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 실시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05-15 15: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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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5월 23일자로 총 32명의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15일 국세청은 지난 ’17년 상반기 31명 이후 크게 줄었던 승진인원을 최대한 확보한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업무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본청에서 4년 이상 근무하면서 세정혁신을 위해 헌신한 장기근무자를 승진 임용해 조직 내 ‘일 하는 분위기’ 확산·공유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그 대상이 바로 권석현, 백종찬, 최재현, 오대규, 이순용, 조풍연, 김광민 등 7명이다.


이번 인사는 또 여성 공무원 최다 승진) 여성 공무원의 증가 등 인력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업무 역량이 검증된 여성 인력의 승진 임용을 적극 추진해 단일 승진으로는 최다 인원의 여성 공무원 승진자(이승신, 최재현, 이순용, 조수진 등 4명)를 배출한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특히 조수진 사무관(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은 본청에 근무하지 않더라도 지방청 주요 보직에서 열정을 갖고 소임을 책임있게 완수한 비고시 출신의 역량있는 여성 관리자 승진자라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최현노 광주청 운영지원과장의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묵묵히 직무에 전념하면서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발탁해 장기 재직자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업무추진을 유도한 경우라고 국세청은 소개했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본·지방청 주요 부서에서 업무경험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묵묵히 근무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적극 발탁한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또 승진 최소 소요연수 기준 등 그동안 적용해온 ‘원칙과 기준’을 일관성 있게 적용해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 문화가 정착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본청 국장, 지방청장에게 승진후보자 추천권을 부여해 승진인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기관장의 지휘권을 확립한 것도 이번 인사의 기본 방향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세청은 이번 인사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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