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연구‧학술 장려제 시즌2...“최고의 조세전문가 내실과 위상 높인다”
- 학회 참석시 보수교육 인정 2배 확대, 박사학위 취득·회계 세무 신간 도서 출간에 연구지원금
구재이 회장 “독보적 조세전문성은 끊임없는 연구에서 시작, 세무사 연구‧학술지원 지속 확대”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6-05-20 16:40:30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1만 8천 회원의 연구‧학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조세‧회계 전문성을 함양하고 조세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회원 연구‧학술장려제’를 확대 개편해 시행한다.
이번 개편은 회원 연구‧학술장려제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일반 회원들이 바쁜 실무 환경 속에서도 연구와 학술 활동에 더욱 많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구.학술 참여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했다.
우선 많은 회원들이 학회 및 학술행사 참여하게 조세와 회계 등 전문분야 학회 및 학계활동 참여에 대한 지원을 대폭 높였다. 학회 등의 학술행사 등에 참석하는 경우 보수교육 인정 시간을 수십 년간 1시간만 인정하던 것을 2시간으로 두 배 확대했다.
그동안 보수교육 부담을 줄이고 학술 현장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보수교육 대체 인정제도에도 매년 100여 명 안팎의 회원들만 학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이를 신규 개업 청년세무사들까지 연구 학술의 구심점인 학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한 것이다. 앞으로 연중 4번만 학회에 참석하면 윤리교육을 제외하고는 보수교육을 따로 받지 않아도 된다.
또, 신진 연구자 발굴과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신진 학술연구 지원’ 제도도 확대 개편했다. 기존에는 우수 박사학위 논문 시상 중심으로 운영되어 혜택이 제한적이었다면 앞으로는 박사학위를 취득한 모든 세무사 회원에게 연구장려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회계 및 세무 등 회원 직무와 업역 관련 분야에 걸쳐 신규 도서를 집필 출간한 세무사 회원에게도 회 차원에서 연구지원금이 지급된다.
이같은 한국세무사회의 연구‧학술장려제 개편은 2년 전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는 ‘회원 연구‧학술장려제’로 붐업이 된 것을 모든 회원까지 연구‧학술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세무사회의 ‘회원 연구‧학술장려제’로는 ▲회장배 세법연구왕대회 창설(대상 500만원 등 총상금 1천만원) ▲세무사 신진학술상 창설 시상(상금 총 400만원) ▲세무사-조세연구소 연구위원(교수) 간 공동연구(논문게재료 200만원 외 연구장려수당 100만원 추가지급) ▲불합리한 세법 개정 건의 우수회원 포상(100만원) ▲청년세무사 학회 참여시 특례지원(조세자료 할인, 희망교육 무료수강, 표창후보 우선 추천 등) 등이 시행되고 있다.
그 결과 회원들의 학회 학술대회와 국회 토론회 등 학술행사 참여는 타 자격사와 비교해 높은 참여율과 활발한 연구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회원과 조세연구소 연구위원 간 공동연구 체계를 통해 총 20개 팀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일부 연구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세무와 회계 연구」에 게재되며 실질적인 연구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조세제도 및 세무 현장의 혁신 이슈를 다루는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는 ’25년 제1회 대회에 5개 팀이 참가한 데 이어 지난 4월 제2회 대회에는 전국 지방회 단위로 10개 팀이 참여하는 등 참여 규모가 매년 확대되며 명실상부한 ‘살아있는 연구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연구학술장려제 시즌2’를 내놓은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연구‧학술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진심이다. 학회지원과 회원지원을 동시에 늘려 실무와 연구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하고, 회원들이 학계에서 좋은 예우를 받게 해 타 자격사보다 조세‧회계 학회 참여가 월등 하게 높아지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무사가 국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조세전문가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현장 실무를 뒷받침하는 깊이 있는 학술 연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구‧학술장려제 확대 개편을 통해 더 많은 회원들이 지원을 받고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세무사가 조세‧회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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