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청장, “국세행정 정책 결정에 납세국민 의견 수렴”

‘세정혁신 국민자문단' 신설…국민 자발적 참여 속에 '상생-포용하는 세정' 구현
사회 전반 편법과 탈법, 불공정 요소 치유 국민이 바라는 공정사회로 매진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01-02 17:17:24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한승희 국세청장

한승희 국세청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을 감안할 때 금년 세입여건은 쉽게 낙관할 수 없다” 면서, 열린 마음과 겸허한 자세로 “소통하고 혁신하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이를 위해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현장소통팀’을 중심으로 개선이 필요한 문제들의
구체적 해결방안을 집중 모색해야 한다”면서, “내부 시각의 한계를 보완키 위해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세정혁신 국민자문단’을 신설하여 최종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수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 속에서 “상생하고 포용하는 세정”을 구현해야 한다면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을 본격 가동하여 경제적 어려움이 큰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과 경제 동력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을 세정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고질적이고 변칙적인 탈세행위를 근절하고, 성실납세는 적극 지원하는 등 우리 사회 전반의 편법과 탈법, 불공정 요소를 치유함으로써 국민이 바라는 공정한 사회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납세자가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 운영, 신고내용 확인 과정에서 적법 절차를 엄격하게 준수하고 신중하게 집행해 주기를 국세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나홍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카드뉴스CAR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