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2020년 연말정산 세법상담 아웃소싱 참여한다”

오는 12일 조달청 입찰 참여…세무사회가 11년째 수탁 운영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10-30 09: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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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2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국세상담센터 ‘2020년 연말정산 세법상담 일부 민간위탁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국세청은 세법상담 기간 동안 일선세무서에서 인력을 차출해 세법상담을 운영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세법상담을 통한 대국민 상담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연말정산 세법상담 업무를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조세전문가 단체로서의 책무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째 연말정산 민간 위탁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세법상담은 세무사의 고유업무인 만큼 한국세무사회 이외의 단체에서 국가를 대신해 세법상담 업무를 운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국세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일부 민간위탁 사업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0년 3월 11일까지 약 3개월간 여의도 상담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국세무사회는 2020년 연말정산 세법상담 아웃소싱 참여를 위해 오는 12일 조달청이 실시하는 입찰에 참여한다.


조진한 홍보이사는 “한국세무사회는 물가상승률이나 임금상승률 등을 감안할 때 국세상담센터가 책정한 사업예산으로는 효율적인 위탁사업 수행이 어렵지만 조세전문가 단체로서 대국민 납세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번 연말정산 세법상담 위탁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해 연말정산 세법상담 민간위탁업무에 참여해 총 6천648시간 동안 148,092건의 상담실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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