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장에 이창규 세무사 당선

윤리위원장에 김상철 세무사…감사에 유영조·김형상 세무사 당선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7-06-30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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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열린 제55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선출됐다. 사진은 당선 발표후 당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왼쪽에서 부터 김형상·유영조 감사, 김상철 윤리위원장, 최원두 선거관리위원장, 이창규 회장, 이현진·김형중 부회장.  
한국세무사회의 새로운 회장이 이창규 세무사가 당선됐다.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창규 후보는 총 유효표 8,369표 중  4,522표를 획득, 3,845표를 얻은 백운찬 후보를 이기고 세무사회장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연대부회장인 김형중, 이현진 부회장도 동반 당선됐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유영조, 김형상 후보가 각각 3,456표와 3,273표를 얻어 감사로 당선됐으며, 윤리위원장에는 김상철 후보가 5,008표라는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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