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행정은 언제나 납세자가 중심이 되어야…"

전국세무관서장 회의 김대지 국세청장 인사말 -전문-
편집국 | news@joseplus.com | 입력 2021-08-13 1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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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관서장그리고 2만여 국세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금년 상반기돌아보고하반기 운영방향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지난 상반기우리는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계속되는 코로나 위기로 쉽지 않은 여건이었지만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습니다위기극복을 위한 세정지원 활동과 주요 신고 세목에 대한 성실신고 지원지속적인 납세서비스 개선 등  모두가 2만여 국세공무원 여러분노력으로 만든 결실입니다또한팬데믹 장기화와 방역강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이행해 주신 국민 덕분이기도 합니다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상반기의 교훈명확합니다.

성공적인 국세행정에 납세자의 성실 납세필수적인 만큼국세행정은 언제나 납세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까지 추진해 온 두 갈래큰 방향 성실납세지원하는 디지털 세정으로의 전환과 국민 복지한 축담당하는 급부세정으로의 역할 확대는 흔들림 없이 달성해야 할 우리의 임무입니다.

 

이제 상반기에 닦아놓은 토대바탕으로 국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야 합니다.

 

우선, '디지털 세정'으로의 전환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단순히 현재 있는 서비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업무 프로세스서비스 방식재설계하여실질적인 납세서비스 향상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변화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홈택스 2.0’은 비대면 행정 서비스대표하고 있으며연말정산은 근로자의 간소화자료 제공 동의만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프로세스가 대폭 개편될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변화의 완성은 국세행정 전 분야의 디지털화가 되어야 합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같은 첨단 IT기술을 세정 각 분야접목하여 기존과 다른 새로운 차원의 납세서비스를 국세행정의 뉴노멀(New Normal)로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코로나의 재확산세 속에서 확대된 급부세정의 역할도 적극 수행하여야 합니다.

위기불균등한 회복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대한 광범위한 세무검증 완화 조치와 함께 일자리 창출경제도약을 위한 다각적 세정지원 등 보다 직접적이고 과감한 노력필요합니다.

 

나아가,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 지원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도 원활히 시행하여야 합니다그간 현장의견수렴하고 조직시스템 측면에서 치밀하게 준비해 온 만큼자신감 있게 추진해 주기 바랍니다.

 

전국의 국세 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 위기 대응은 물론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략수립하고 역량길러 나가고 있습니다이러한 노력이 지속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본' 입니다청렴과 준법, 적극행정이라는 기본 가치장착하고탈세 대응을 통한 조세정의 구현성실납세 지원을 통한 세입예산 조달 등 본연의 업무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특히,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반사회적 탈세 대하여는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과 엄정한 조사로 공정세정에 대한 국민 신뢰공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만들어 가는 것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8. 13.
國稅廳長 金 大 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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